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계 영국인 (문단 편집) == 현황 == 오늘날에는 영국의 [[극우]] 단체들을 중심으로 혐폴란드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. [[폴란드인]] 저임금 [[노동자]]들이 [[영국인]]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억지가 그 논지인데, 정작 [[브렉시트]] 준비 과정 이후 폴란드인들이 영국에서 대거 빠져나가면서 [[농장]]의 노동력이 부족해지고, [[카리브해]] 및 [[사하라 이남 아프리카]] 이민자들은 폴란드인들과 다르게 시골 지역에서 일하는 대신에[* 굳이 이들이 게을러서 그렇다기보다는 [[농촌]] 지역이 아무리 그래도 [[대도시]]보다는 [[문화]]가 보수적인데, [[외모]]가 확연히 차이나는 [[흑인]]들이 농촌에 가봤자 환영은 커녕 고생만 심하게 하기 때문이다.] 대도시에서 생활 보조금 받고 사는 것을 선호하면서 지방으로 노동력 수급이 안 되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. 비교하자면 [[영국 흑인]]들은 런던에 지나치게 밀집해 있고 [[파키스탄계 영국인]]들은 주로 영국 각지의 공업도시를 중심으로 거주하는데 반해, 영국 농촌에서 [[폴란드]]를 비롯한 구 [[공산권]] 출신 이민자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. 영국에서 지방이나 [[교외]]로 가서 [[유색인종]]이 안보인다고 이민자나 외국인 노동자가 없는게 아니라 거기도 주민 중 적지 않은 수가 인종만 같은 유럽계 백인이다 뿐이지 이민자, 외국인 근로자다. 즉 극우단체의 주장대로 폴란드계 영국인을 추방하면 영국 농촌과 농업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. [[브렉시트]] 및 [[2020년]] [[코로나 19]] 범유행 이후 폴란드계 영국인 상당수가 폴란드로 귀국하면서 폴란드계 영국인 규모가 급속히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[[https://www.economist.com/europe/2021/01/28/how-the-pandemic-reversed-old-migration-patterns-in-europe?utm_campaign=editorial-social&utm_medium=social-organic&utm_source=facebook&fbclid=IwAR1G6qaJSbsir3bfxiI6Bl0T7O1BlNOY62LAbLpMHJmn3UzO-n6qjQcYIqc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